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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덤은 미국FDA의 승인을 받은 인체진피로서 화상환자 등 피부손실된 경우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재질입니다. 알로덤을 이식을 하게 되면 6개월내에 자신의 혈관과 신경이 자라나 자기 피부가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작용 사례가 한번도 보고되지 않았을 정도로 안전한 수술입니다.

안전성에서 단연 앞서는 것은 물론이고, 확대효과도 가장 좋은데, 이는 본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알로덤의 두께가 평균
4mm정도로 두껍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술후 흡수되는 율도 5~10% 이내로 매우 적어서 반영구적인 확대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둘레가 3cm정도 확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신 재질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수술비용이 타수술에 비해 조금 더 든다는 점은 있습니다.
슈어덤 음경확대술
알로덤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오리지널 인체진피인데 비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인체진피가 슈어덤입니다.
알로덤이 부작용 사례가 전혀 보고되지 않는 데 비해, 슈어덤은 약 5%정도에서 염증 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두께도 알로덤에 비해 얇은 편이어서 슈어덤보다는 주로 알로덤을 권합니다.
바이오진피는 미국에서 개발된 이식용 확대제재로서 안전성면에서 비교적 우수하여 알로덤 대신에 확대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고 확대효과 또한 좋으며 흡수도 거의 되지 않지만 알로덤에 비해 음경이 약간 단단하게
느껴진다는 점은 있습니다.
수술이 부담되시는 경우 비수술적인 확대방법, 즉 필러를 주사하여 확대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입하는 필러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안전성과 유지되는 정도로 봤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재질은 주사용
알로덤(주사용 인체진피)입니다.

알로덤 주사는 알로덤진피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살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 확률이 낮아 안전합니다.
다만 알로덤 진피에 비해 흡수율이 10~20%로 높으며 발기시 음경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점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시술시간이 15분정도로 짧으며, 시술받는 날만 오시면 되고 더 이상 병원에 나올 필요가 없다는 간편성입니다.
라이펜 주사확대술
최근 라이펜이라는 필러가 개발되어 음경확대에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은 장기적인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수술적 방법인 주사확대술은 시술자체가 간편하긴 하나 시술후 음경표면이 울퉁불퉁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라이펜은 음경피부가 딱딱해지기까지 하는 점이 있습니다
자가 진피지방 이식술
신체의 다른 부위(주로 엉덩이 부위)에서 진피지방층을 채취하여 음경의 피하에 주입하여 음경의 굵기를 증대시키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피부이기 때문에 거부반응은 없으나 이식편의 50%이상이 흡수되어버리고, 무엇보다도 살을 뗀 부위, 즉 엉덩이부위의
흉터가 크게 남아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장진피(이종저장진피 : 라이오플란트, 퍼마콜) 음경확대술
재질의 비용이 알로덤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점 때문에 현재 많은 의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라이오플란트(소에서 추출),퍼마콜(돼지에서 추출) 등이 동물에서 추출한 것이다 보니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대체진피 음경확대술
수수깡형태의 지지물질을 넣어주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물질은 녹아 없어지고 그 사이로 자체 조직이 자라나 확대효과를
보인다는 방법인데, 실제로는 확대효과가 크지 않다는 결정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가지방 주입술
음경확대술의 고전적인 방법으로서 자기 자신의 지방을 배나 허벅지에서 추출하여 음경에 주입시키는 방법입니다.
지방주입술의 결정적인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90% 가까이 흡수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부 남은 지방은 석회화되어 딱딱하게 남기도 하고 염증 등의 부작용 발생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거의 사라졌던 시술법인데 최근 지방조직을 미세하게 분리해서 주입하거나 줄기세포나 성장인자 등을
섞는다는지 하여 흡수가 훨씬 안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실제로는 이 역시도 흡수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